2025-01-08 10:00
어제 스벅서 친한/안친한 파트너님들 완전 많이 만나서 voc를 7개나 썼더니 오늘은 안쓸랬거든. 고객센터 요새 일 너무 많아보이기도 하고.
아쥬 오랜만에 간 매장에 더 오랜만에 만난 파트너님!
바빠보여서 인사만하고 주문한거 기다렸다 받아나왔는데...
여름에 몇 번 요청드렸던걸 다기억하시고
음료 만드는 포지션도 아니셨는데 들어가서 어쩌고저쩌고 하시더니 한참있다 저녁에야 마시는데 내서타일 그대로야 🤦♂️🤦♀️🤦
또 고객센터 열어 놓고
메뉴는 끊겼다가 다시 나오는데 파트너님 세심한 친절은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도 끊이지가 않아서, 그 다정한 선의와 호의는 저 역시 다른이에게 친절할 용기를 줍니다.✍✍
하 너무 맛나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