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벅통해서 봉사활동 갔다왔어 💚
한국에서 고딩때 일년동안 보육원에서 봉사한뒤로
이렇게 의미 있는 일은 너무 오랜만인거 같아! 😊
스벅이 Second harvest 라는 비영리단체 통해서
좋은일을 많이 하고 있어!!!
예를들어 각 가게마다 푸드쉘터 연결해서
남는음식들 음식필요한곳에 매주 보내줘!!
오늘 한 봉사활동은 감자 분류해서 백에 담기!!
이 감자들이 내일 다 필요한 사람들한테 보내진데!
오리엔테이션 들으면서 자기반성도 쫌 하게되더라
배고픔에 굶주리는 사람이 진짜 많데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음식 낭비도 진짜 많이된데ㅠㅠ
이거듣고 진짜 뜨끔했어ㅠㅠ
2025년에는 사회에 더 봉사하고 베푸는 삶을 살려고!
당연히 음식 낭비도 덜할거고 돈도 막쓰지 않겠어!!
다음 봉사활동은 Colest night of the year야!!
돈 기부하고 싶은 스친들은 알려줘!! 링크보내줄게 🫶🏻
따뜻한 마음 같이 공유하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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