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03:01
재주 많은 예술가는 돈 못번다?
그게 나야. 안녕하세요?
‘1881년 런던의 작은 빛 그레레네 양장점’을 운영중인 시아에요. 양재사 겸 코바늘러 겸 글, 그림도 하던 작가죠.
1881년 런던의 작은 빛은 첫째 아이 그레이스의 첫 만남과 셜덕인 저의 애정으로 시작되, 알음알음 아는 분만 주문해 주시는 노견 전문 양장점이랍니다.
모름지기 사장이면 제품을 팔아야지만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이 강해서 돈은 못벌어요. 그래서 가치를 알아주시는 분에게만 팔고 그렇게 권합니다. 나와 당신의 지갑은 소중해.
지금은 둘째인 8살 피피용 믹스 레레와 함께해요. 믹스 친구 대환영! 일상과 작업은 블로그에 기고해요. 강아지도 있고 옷 만드는데 코바늘, 뜨개도 하는데 블로그도 한다? 저와 친구해요.
내꺼 비싸요. 만들수 있음 님이 만들어 입혀요. 그냥 스친, 갱얼쥐 보호자, 코바늘러, 블로거로서 친구합시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