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04:46
나는 pt수업 받을때
너무 힘들거나 어려울때 마다 트쌤이 앞에 있는데도
뻔뻔하게 혼자서 칭찬을 많이 한단 말이지!? “와 너무 잘한다” “오 진짜 잘했다!” “저 너무 잘 하는거 같아요!!” 등등
처음엔 나도 웃고 쌤도 웃었단 말이지?
근데 어제 등 운동 하는데 트쌤이 뒤에서 자세 봐주면서
“너무 잘 해요“ ”잘 하고 있어요“ 이렇게 말 하는데
목소리 에서 진지함이 느껴지더라구!?
순간 너무 웃겼는데 웃으면 힘 풀리니까 집중하면서
운동을 했지!
그렇게 나는 오늘 근육통에 고통 받고 있어😊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