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05:48
영화평론가 이동진님의
예전 인터뷰 중 인상 깊었던 부분
❝
그런데 저는 문화에서는 허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에요.
요즘 관객들은 허영이 없어요.
아니 내가 졸려 죽겠는데
이 영화를 왜 참고 봐야 해? 한다는 거죠
(중략) 허영이 없으면 문화적으로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가 없어요.
❞
이번 연도 간략한 목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 보기랑
한 달에 두 권씩 책 읽기.
영화뿐만 아니라 독서량을 두 배로 늘려보려고
스친이들 25년도 계획은 어떻게 돼?
지적허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