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05:45
육아일기(D+67)
우리아가 낮에는 엄마친구들 만나고, 저녁에는 할머니랑 삼촌 만나서 밤에 아예 잠들기 어려워했다. 집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온거는 처음이라 아가는 잠을 참고 놀려고 했다 ㅋㅋ 눈꺼풀은 내려오는데 너무 재밌으니까 자꾸 대화에 참여하려고 폭풍옹알이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옹알이가 많이 늘어서 주고 받기도 된다🥰
낮잠 다 스스로입면했는데, 낮잠2연장이 어려워서 2시간을 내내 안고 있었다... 밤엔 스스로입면은 됐는데, 연장이 안되어서 새벽까지 안고 있었다...(오늘 아침에 왼쪽 어깨 안올라감😇) 아가가 잘 자면 나도 행복해...(암막커튼 빨리 설치하자)
집에 손님오면 아가 패턴 다 깨져서 재우기 너무 힘든데, 아가가 좋아하니까 손님 오는 것도 나쁘지않은 것 같고..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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