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07:31
지하철에서 너무 소름 돋더라…
1호선 전철 만석이었고
20대 남자가 일반석에 앉아서 이어폰끼고 있었는데
앞에 서있던 아저씨가 톡톡 치더니
앞에 어르신한테 자리 양보하라고함…
20대 남자가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요 라고 좋게 말했는데
40대가 지랄함
그래서 20대가 일어나서 걷는데 한쪽다리 절음
그래서 40대가 미안한지 "아니 몸이 불편하면 노약자석에 앉지...
라고하니까 20대가
“일반석에서도 당신같은사람이 이지랄하는데
노약자석은 오죽하겠냐”뉘앙스로 한마디 하고 서 있다가 내림
댓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