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이랑 이야기하다가 생각난 구매하고 뽕뽑은 미용기기 1. 풀리오 (나 다리모델하고있음 진짜 추천함) -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폼롤러 하는 것도 좋지만, 집에와서 샤워하고 누워서 넷플릭스보면서 풀리오 한번 돌려주면 다음날 하고 안하고 미세하게 다름 2.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 난 피부가 진짜 민감하고 뭐가 자주 올라오는 편인데, 오히려 피부과 자주 다니다가 더 예민해졌음. 그래서 리쥬란이나 밀크필 정도만 가끔 하러 다니고 그냥 잠 푹자고 홈케어 잘 하려고 함. 기기들 꽤 많이 사봤고 그중에 자주 손가는건 에이지알 밖에 없음.. 관리하기 편하고 여러기능 있어서 좋음. 화장전에 광채 부스터모드 한번 하고나면 확실히 화장 잘먹음 3. 약손명가 리프팅밴드 - 얼굴근육 좀 뻐근하거나 얼굴선이 좀 무너져보이는 것 같은 날 해줌. 지압볼이 있어서 그부분 눌러주면 다음날 붓기 좀 빠짐 워낙 유명한 제품들이라 쓰는 사람 꽤 많을 거 같은데 효과 있어서 나도 자주씀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