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미용사... 처음가는 샵에서 미용 두번세번 되물어도 잘듣고 대답해주라 🥲 대충 네네 하고 가고 와서 이거 아니라고 하는경우가 왕왕 많아😂 왜 계속 물어보냐거 짜증내는분들도 계신데 진짜.. 보호자가 생각하는 미용과 미용사가 생각하는 미용이 다른경우가 많아서 몇번이나 되물어보는 거거든.. 대충보면 전에 어떤미용했나 보이는데 분명 얼굴도 남겼었고 다리도 남겼던거같은데 다 민다하면 막 다 민 사진 찾아서 보여주고 이거맞냐고 물어보기도 해 보호자입장에서 왜 자꾸 물어보나 못알아듣나 싶고 미용안해봤나 싶을수있지만 최대한 원하는 미용 해주기위한거니까 대충듣고 대충 대답하고 가지말아줘 .. 오늘 네번 물어봤는데 맞다하고 와서 아니라해서 써봄.... 직원으로 일할때도 이런경우 왕왕잇었다는 사실.. 솔직히 가게손해 아니고 돈주고 내가 생각한 미용아니면 손님 손해자나...내 돈주고 바라는 미용하기 위한 절차라생각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