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13:41
오픈샵장점 이어서 써보면,
3. 외로울 틈이 없어! 옆가게 사장님들 하고도 인사하고, 샵이 노출되어있으니 계속 청소하고, 길가던 아주머니들 상담도 계속 하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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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예전에 샵할때는, 화장실청소도 내가하고 그랬는데 여긴 그런거없고 상가 번영회가있으니 편한점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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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리아저씨들이 자주 돌아다니셔서 무서운게 없어!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 예전샵은 오피스건물이었는데, 늦게 예약받고 퇴근할때 불다꺼져있어서 진짜 무서웠거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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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로 매기다보니, 4개밖에 없는데ㅋㅋ 참 좋아.
단점은
1. 시끄러울수 있다는거! (옆에 수다쟁이 스머프가 오는 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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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난 일할때 되도록 점심을 안먹어. 아이들 하원시간을 맞춰야하니 밥먹는시간은 아끼는편이야. 그런데 옆가게에서 식사하시면 배고플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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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잡상인이 불쑥들어올 수있어ㅜ 그래도 요즘엔 손님계시면 눈치껏 가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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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