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8 16:55
비학군지에서 아이 키우는 이야기
쓰레드 시작하고 한달만에 팔로워가 3000명 넘게 생겼던 이유. 바로 이거였어.
다들 학군지, 학군지할때
난 비학군지에서 아이 교육 하는 이야길 했거든.
근데 조회수 잘 나오는거 알면서도 한동안 글을 안썼어.
비학군지에 살면 결국 후회할거란 댓글부터,
애 인생 망친다는 저주에 가까운 말까지.
일일이 대응하기도 지치더라고.
대체 우리나라에서 비학군지에 산다는 건 뭘까?
어디에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