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사람들과 친해지려는
노력이 의미없는 이유
오래전 이커머스 브랜드를 시작했을 때
브랜드 투자사 대표님들을 소개받았다.
그런데 두어번의 미팅 자리에서
내가 가진 지식이나 전문성이 없으니
특별히 드릴 가치가 없었다.
투자가 목적은 아니었지만
그분들도 귀한 시간을 내었으니
뭔가 얻어가야 관계가 지속될텐데
그런게 없으니 만남은 단발성으로 끝났다.
지금은 여러 대표님들을 만나면
할 말이 무척 많다. 드릴 것도 많고.
그러니 만나자는 사람들도 많다.
잘난 사람들과 친해지려면
인맥이 아니라 능력을 갖추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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