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05:46
만 4세 느린 아이. 오늘 정말 아이한테 많이 화내서 미안하네.. 엄마가 화내면 서럽게 울면서 안아달라고 하는데 몇 번 거절도 했지. 지시 수행이 한 번에 안 되니 자꾸 아이는 딴 데로 새고, 나는 계속 반복해서 말해야 하고... 😰 인내를 가지고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가르쳐줘야 하는데 너무 지칠 때가 있어. 방학이라 더 힘든 건가?😭 어제 저녁 엄마표 공부할 때부터 너무 강압적으로 한 거 같아서 미안하네... 지금 센터 수업 중인데, 끝나면 밝게 웃어주면서 닷다시 내가 활발해져야겠지? 원래 금방 잊고 아이한테 작은 것도 칭찬 많이 해주려고 하는데 오늘은 감정 회복이 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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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JINU
yoou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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