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02:15
근데.. 생각해보면 난 바리스타라는 직업으로 뭔가 명예나 부를 얻고싶은 거 보다는 그냥 사람 사는 냄새가 좋았던 거 같아. 모임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고 혼자만의 사색의 장소이기도 하고 커피 한잔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가치가 단순히 커피 한잔이 아니라 많은것들을 내포할 수 가 있잖아. 난 그냥 하루 그 순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마음이 더 커서 그게 손님에게 온전히 전달 되면 그 마음이 뿌듯하기듀 하고 행복했던거 같아 나도 일을 할수록 경력이 쌓일수록 더 높은 직급과 높은 연봉을 받고 싶은 갈망과. 현실을 보면 턱없이 부족했던 나를 봤을 때 자책했던 순간도 무수히 많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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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이채영
nangman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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