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14:02
크리스천의 삶, 특히 함께 이루어가는 삶은, 약한 두 존재가 함께 서로의 기둥이 되어, 크리스천의 가치관 안에서 바로 서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 아닐까하고 요즘 생각을 해. 신앙이 자랄수록, 세상과 타협하지않고 신앙의 가치관을 잘 지키며 산다는 것이, 정말 어릴때부터 지겹도록 들어온 그 "좁은 문, 좁은 길"이라는 것을 날마다 깨달으며, 무너지고, 또 일어남의 반복으로 순간 순간을 살아내는데, 이래서 불완전한 인간인 아담에게 하와가 있었고, 함께 살아가고, 가정을 이루게 하셨구나하는 생각을 해. 비록 한번 무너진 경험이 있더라도, 다시 서로 약하더라도, 함께 만들어나갈 의지가 있는 이와 함께, 건강한 관계를 잘 만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해. 첫 단추는, '그 사람'을 찾는 것부터. 크리스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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