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앞두고 매장밖까지 도라지정과향이 나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네 오늘도 지나가시면서 도라지끓이는 향을 맡으시고 할머님이 들어오셔서 약국도 가보고 주변에 수소문해도 도라지를 파는곳이 없었는데 반가워해주셨어 그리고 도라지진액을 2병을 담아드리면서 마침 도라지진액을 끓이는중 맛보시라고 한스푼을 드렸더니 어릴적 할머님이 해주시던 맛이라고 아주 잠깐 깊은 생각속에 잠기시던 모습에 내가 만들고 있는 이맛이 그냥저냥이 아닌 추억에 맛이라니 너무 감사하네~~~ 시간과 정성으로 내가 만들어가는 맛을 존중해주고싶다^^♡♡♡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