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06:54
스치니들아 안녕? 🥶
이렇게 추운날, 티스푼이랑 함께
파주 독수리 식당에 다녀왔어.🦅
처음엔 ‘이 추위에 독수리 보러 파주까지 가야하나’,
‘이 추위에 이게 맞나?’ 싶었는데…
막상 보니 애미가 더 신남 😛
오늘은 350마리정도가 온거래.
입장료는 1인 만원인데 독수리 먹이 사는데 쓰인데!
몽골에서 3,000km를 날아온 독수리들이
겨울을 잘 나고 다시 훨훨 비행 하기를🙂
혹시 스친이중에 독수리를 좋아하거나,
아이가 독수리를 좋아한다면 방문해봐👍🏻
9:30 파주 독수리 식당
11:00 샘뜰 두부집(8분 이동)
12:30 교하 도서관 (25분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