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08:03
휴 독감에 걸려서 아무것도 못하다가 이제야 일상으로 돌아왔어,,,! 아니 근육통이 손가락 발가락에서까지 느껴지더라고😢 일은 둘째치고 수영도, 뜨개질도 할 수 없어서 어찌나 답답하던지,,, 누워있는 동안 이런 저런 잡생각만 많이 한 것 같아. 덕분에 누워서 올해 수영 목표도 생각해봤어! 올해는 꼭 플립턴을 하고 접영 팔동작과 킥동작을 합체(?)해보고 싶어〰️ 혼자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그냥 해보려구. 다시 선물 뜨개도 시작했다! 예전에는 다른 사람들 뜨는 걸 보면서 ‘난 언제 저렇게 빨라지지?’ 괜히 마음이 조급했는데 이제는 내 페이스를 찾은 것 같아. 빠른 완성에 쫓기기보다는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아. 뜨개 라이프가 조금 더 만족스러워진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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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ne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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