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12:19
나는 학생들 앞에 서는 직업을 가졌기 때문에
내 종교나 정치 성향 등을 드러내지 않도록 조심하는 편이야.
아직 어린 미성년의 제자들이 충분히 많이 고민하고 나아가며
자신의 삶의 방향을 자유롭게 선택하길 바라거든!
다만, 새 해를 시작하며 신이 나에게 주는 메시지를 뽑는 일에는
종교와는 무관하게 즐겁게 참여하는 편이야!😄
올 해는 내 첫 아가의 성경 구절도 대신 뽑아봤는데, 마음에 쏙 들어서 스친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우리 아기가 올 해 많은 가정들에게 행복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삶 을 살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