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12:31
D+81
쓰레드를 시작할 때
육아에 대한 지식을 얻으려고
시작했는데
언제부턴가 내 마음이 되어서
혼자 누군가에게 하지 못하는 말들을
늘어놓는 공간이 되었다
나의 말들을 누군가 보고
위로도 해주고 자신의 경험도 말해주고
그런 말들이 하나 둘 모여 나에게
기대하게 되는 내일을 만들어준다
오늘도 나에게 많은 위로를 해준
육아 동지들에게 고맙고 오늘 하루 다들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당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하루가 되길..❤️
첨부영상은 오늘 엄마한테 짜증 많이 부리고
애교로 무마하는 우리 아들..첫공개😍
육아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