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00:16
5.밀크를 잃은 채민이 이야기
여기까지 내글 봐줘서 고마워 공감되는 스치니들 리포스트 해주면 고마울꺼같아
일단 나는 병원에 간 첫날에 강아지가 밥도 물도 안먹는다고 계속 강조했어
데리고 가려 안고 결제 기다릴 때도,숨을 너무 이상하게 쉬고,고개도 옆으로 돌아가서 이상하다고 했는데 엑스레이상
목에문제는 없다구 하더라구 다음날이 되니 전날진료했던 수의사는 휴무날여서
수요일쌤이랑 대표원장이 하는말이 식욕저하라고 하지 않았냐연하장애가 와서 기도로 넘어간거고 애가 아파서 폐렴생긴거니까...난 이날연하장애라는 용어를 처음 알게됬어 내가죽였다는 뜻으로 들리더라.
보호자님 손으로 투약 한거 아니냐며 어제 MRI 해준다했는데 왜 그냥 갔냐며 거짓말로교묘하게 책임회피하는게 너무슬프고 분했어 내속을 뒤집으려는건가 싶고.
히스토리 전달이 안됬는지 대표원장이 직원이랑 다시 확인해보겠대서 그게 맞는 순서이지 않냐,메뉴얼이 없냐 했어 혼자 실언
하더니..사과는 커녕 #명예훼손? 동물병원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