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23:02
3.밀크이야기- 이미 엑스레이상 폐에 염증이 쫙 퍼져있고 숨도제대로 쉬지 못하는상태인데..전날에 진료했던 수의사는 휴무날이였고 새로운 수의사왈: ’‘’오연성폐렴이 (액체가 기도를 타고 폐로 잘못 넘어가 발생하는 폐렴) 예상되지만 정확한 검사를 위해 피를뽑아 이것저것 검사할꺼니까 입원시키고 가라
길게얘기 못한다 ’‘하고 들어가더라고
응급실안에서 무슨처치했는진 설명을 안해주길래 데스크에 물어보니까
다시 나와선 기도석션하고 산소방에 있다고 했어 나중에 옮긴 병원서 전해들으니.. 그것도 아니였어
갑자기 폐렴으로 숨도 제대로 못쉬는 밀크가 이병원에서 살아돌아온다는 보장이 없고 이미 신뢰가 바닥이였으니까
엄마랑 난 한시가 촉박했구 이곳에 더이상 맡길수 없겠다 판단, 다른병원에 연락했고 데려가려고 20분정도의
응급진료비 50얼마를 결제하고 차를 기다리는데
대표원장이 ‘’왜어제 mri 해준다는데안한다하고 데려갔냐’‘ 영어를 하대? 그미소 잊을수없어 엄마의 네이버리뷰는 19일 임시게시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