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15:51
우리 집 남자1호는 작은 가게를 하고있어
그래서 가게1시마감하고 정리하고 하면
2시가 넘어들어와 낮과 밤이 바뀐 삶을
6년째 살고 있는 이 남자1호는 꼭 집에와서 야식을 먹으며 하루를 마감하지..
그래서 난 야식을 준비하고 덜 피곤한 날은 이야기도 하고 함께 음식도 먹고 그러곤해
근데 요 근래 피곤해 준비만 해두고 자버렸지
남자1호가 요즘 힘들거든 뭐 자영업자들 다 힘든시기지만...
오늘은 피곤하지만 눈 부릅뜨고 기다려 얘기좀 들어주고 벗이 되어줘야겠어ㅋ
난 짐 부랴부랴 야식준비중ㅎㅎ
자영업자이야기 1000명프로젝트
오늘은 수육 난 수육할때 꼭 커피를 넣어 다들 뭐 넣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