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이번주는 2025년 새해 특별새벽기도가 있어 교구별로 목사님이 축복안수기도도 해주셔 기도제목써서 한사람씩 앞에나가 기도받는다 일년에 한번 너무 감사하지 눈물이 많은 나는 나가기전부터 훌쩍거리기 시작했고 목사님 기도시작하시는데 구절구절마다 내마음을 아시는듯 눈물이 폭포처럼 흘렀다 기도 끝내신 우리목사님 의자에서 일어나는 내게 주먹쥐시며 권사님 화이팅 하셔서 나도 답했다 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