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01:43
6.딸랑구 마지막모습- 내평생 트라우마를 안겨준 곳
이송한 동물병원 대표원장님은 강아지가 폐렴으로 죽는 확률이 아주 높고 치료가 많이 어렵다고해서 난 또 펑펑 울었어..
여기서 입원해서 폐렴도 치료하고 상태 좋아지기만을 기도했는데 진료실로 응급콜이 왔고
5명정도의 쌤들이 밀크를 둘러싸고,기도삽관해 산소를넣으면서,발작도 잡으면서, 제세동기로 심장을 계속 뛰게 노력 하는걸 지켜봤어 내눈앞에서 그렇게 숨을 거두는 밀크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명해
+내가 mri안하고 그냥 갔다고 계속 확인제대루 안하고 우기던 이전병원 대표원장여자 약도 보호자님이 직접 먹인거 아니냐고 했지, 내가 밥도 물도 못삼키는데 약을 꼭먹여야하냐고
수의사한테 말한게 어떻게 식욕저하라고 받아들일수 있는거야? 두번이나 물었을땐,꼭 먹이고 오라고 해놓곤,폐렴오게 한게 나인 것처럼 말한부분이 정말 속상해,
직원이랑 통화해보고 다시 연락준다며 일절 사과도 안하대.고객이 들은적 없다 하면 확인이순서이지 않어?메뉴얼이없나바;청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