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이야기
오늘 아침에 갑자기 네이버스토어 광고 전화가 왔어]
상담사- 안녕하세요 네이버스토어 보고 연락드려요 스토어에 올려주신 과메기 및 건어물 잘 팔리게 해드릴게요
나- 괜찮습니다 광고 안해요
상담사- 아니 고객님 좋은니깐 하라고 하죠 월 5천 벌게 해드린다니깐요(버럭) 들어보고 이야기 하세요(버럭)
나- 하... (한숨) 아니 안합니다 전 광고 안 믿어요 그렇게 자신있고 좋은 상품이면 상담 왜 하세요 퇴사하고 스토어 오픈해서 그 광고로 월 5천 벌면 되잖아요 전 안하니깐 이런 전화 그만하세요
상담사- 이러니깐 돈을 못 버는거에요 편하게 돈 벌게 해준다는데 그걸 그렇게 듣지도 않고 보내드리는 자료 보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나- 뭐라고요? 다시 말해보세요 당신이 뭔데 말을 그따구로 하세요 아침부터 야마돌게 하지말고 양심적인 일 하세요 그렇게 사기쳐서 돈 벌생각하지말고 사람이 싫다고 처음부터 말했음 알겠다고 끊어야지 화를 내지 않나...
댓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