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03:27
취향이 없다는게 잘못된건 아니잖아.
나도 삶의 몇몇 영역에서는
기준없이 이정도면 괜찮겠다고 진행하는게 있어.
만약, 웨딩에 로망이나 취향이 없다면
전략을 다르게 가져가는걸 제안할게.
이때에 가장 좋은 기준은
유효기간이야 😼
나같은 경우 패딩점퍼가 그러한데,
얼죽코였다가 입기시작한지 2년차야.
심미적인건 정말 최소한으로 가져가구
무조건 따뜻하게 오래입을 수 있는걸 기준으로 가져갔더니
오늘같은날에도 춥지않게 댕기는데에
전혀 어려움이 없어.
예식사진에도 마찬가지다?
클래식하게 담아내는 깔끔함과 담백함이 있다면
취향이 없어도 오래보기에 충분한 상품가치가 있다는거지 💕
사진처럼 꼭 필요한 파트라면
이런 기준을 가져가는 것도 방법이야 💝
결혼준비 본식스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