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춥다.
날씨는 춥지만 3년간 중학교생활 잘 해준
큰아들 졸업식에 다녀왔어.
담임선생님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김영란법때문에 졸업전엔 아무것도 드릴수 없는거 스치니들도 알지?ㅠ)
딸기프레지에 케이크랑 다쿠아즈6종 2세트 포장해서 세종시 물로 드렸어.
케이크는 밤늦게 만들어달라는 아들래미 요청에
부랴부랴 만들었더니 조끔 엉망이긴해ㅠㅠ
그래도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몰라.
전국의 졸업하는 학생들 모두 축하하고
앞으로 더더더 좋은날만 가득하길 기도할게.
중학교졸업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