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NLP와 바디랭귀지를 깊이 파고든 적이 있다. 이 두 가지를 연구하면 세상이 정말 다르게 보인다. 과장해서 말하면, 사람들의 속마음이 들린달까? 하지만 주의할 점도 있다. NLP도 바디랭귀지도 맥락을 이해한 채 바라봐야 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수다쟁이의 침묵과 과묵한 사람의 침묵은 전혀 다른 신호라는 점이다. - 라디오 원고를 쓰다보면 이렇게 잡생각이 많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