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10:26
원래 심한 일중독자라서 일주일 내내 일하고 하루에 최대 12시간까지 일하던 사람이였는데
작년에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느끼고 올해는 안식년으로 정하고 일을 대부분 정리했어 그랬더니 몸은 너무 편하고 좋은데 마음이 불안해😫
일을 안하는 만큼 수입이 반토막 나니까 이돈으로 살 수 있나 싶기도 하고…
남들처럼 부업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워낙 팔랑귀라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금방 질리는 타입
(쇼핑몰 운영, 블로그 운영, 인터넷 소설 연재 등)
이런 나한테 맞는 부업이 뭐가 있을까? 진짜 꾸준히만 하면 조금의 수입이라도 나는 부업 추천해 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