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기미술관을 다녀왔어 여기 가기전까지만해도 김환기작가는 그냥 나한테는 엄청 유명한분 한국에서 제일 비싼작가정도였어 근데 오늘 여기다녀오니깐 느낌이 좀 다르더라구 위에 내용이 젤 와닿기도한데 약간 번아웃이 온 나한테는 다른게 제일 와닿았달까?? 일단 빈 캔버스에서서 무엇인가를 그린다고하더라고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그림을 일단 시작하는거야 그리고 그 그림을 완성하더시라고 그래서 그림이 무제라는 제목이 많다고 나는 생각했어.. 혹시 이게 아니면 알려주면 고마워! 암튼 환기미술관 한번은 방문해보면 좋을거같아 한적하니 그림멍 하기 너무 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