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12:06
굳이, 유치원을 보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저는 보호자님들께서 놀이 트레이닝을 배우셨으면 합니다.
- 매일 하는 산책
- 매일 하는 공놀이와 터그놀이
- 매일 하는 노즈워크
그것만으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쉬운 활동은 반려견의 정신적 성장과 발달을 도울 수 없습니다.
이미 패턴화되어버렸기 때문이예요.
우리도 매일 하는 쉬운 것들은 쉽습니다.
마치, 오토-자율주행모드처럼, 일사천리로 끝내버리죠.
단계와 난이도를 조절하여, 반려견과 트레이닝을 한다면, 반려견은 이를 게임처럼 여깁니다.
하나씩 높은 레벨을 경험하며, 스스로의 한계를 조금씩 높여나갑니다.
보호자도 반려견도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밖에 없어요.
아래, 13살 노령견인 친구 또한, 최근 피트니스 동작을 코칭받고 있습니다.
-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