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03:03
어제 텐트밖보면서 지난여름 유럽한달살이한 신랑이 하는말. “방송국 카메라는 엄청좋은걸텐데도 세체다를 다 담을수가없네.. 눈으로보는게 훨씬 웅장하다…” 했어. 세체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는순간부터 정신을 잃은사람처럼 멍…하고있던 신랑. 점퍼를 방석삼아 오랜 멍때림시간끝에 하는말. “여태껏 내가알던산은 작은핸드폰속 배경화면이었어. 세체다는 엄청큰 영화관에 산이 병풍처럼있는것같아 신기해….” 무더운여름 이었지만 시원하다못해 추웠던 돌로미티. 통장은 텅장이 되었지만 우리가족추억은 로또였던!! 추억소환✈️ 겨울방학한달살이손님들과시작합니다💛✈️ #여행갈땐여행대장juho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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