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13:33
"선생님, 덕분이예요.."
오늘 두 분의 보호자님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카톡을 받았어요.
한 분은 분리불안 교육 중이시고,
한 분은 외부 환경 적응 교육 중이세요.
How to 를 코칭하는 것이 본질이긴 하지만,
여기에는 전제 조건이 필요해요.
제가 대신해 줄 수 없는 일이기에,
보호자를 움직여야해요.
결국, '커뮤니케이션과 소통'이예요.
혼자 잘 하는 것은 반쪽짜리고요.
보호자님을 움직여야해요.
수없이, 많이 깨지면서,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