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13:10
우리엄마는 오년전에 며느리도 보셨는데 우리엄마는 이런 마인드로 며느리를 대하신다. 1. 우리집에 안와도 된다 (청소하기 귀찮으셔서 라고 함 ㅋㅋ) 2. 오면 집앞에 스시집에서 스시 사둘게 (올케가 스시를 엄청 좋아함) 3. 카톡안해도 된다 읽을려면 눈아프다. (글씨 크기 제일 크게 해놨는데? ㅋㅋ) 4. 전화안해도 된다. 공기도 나쁜데 말하려면 목아프다. 나도 바쁘다. 5. 명절에 올필요 없다 명절에 나도 좀 쉬자. (지금껏 명절에 시댁갔는데 이제 드디어 해방이라면서) 6. 나도 내 남편이랑 놀꺼니까 너도 니 남편이랑 놀아라. 7. 내 집 내 침대 나두고 너희 집에서 잘 필요 없다. 나랑 엄마는 우리 올케 보면 가끔 안타깝다. 한국여자로 태어나서 사회가 시집에 잘하라고 가르쳐서 그런지. 우리 올케도 우리 부모님에게 진짜 잘한다. 그래서 멀리 사는 나는 부모님편에 룰루레몬을 잔뜩사서 보낸다 (올케 사이즈가 나랑 똑같아서 ㅋㅋ) 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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