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에 일어났더니 하루가 짧아진 느낌이라 왠지 아쉽다
요즘 아들이 너무 자주 깨서 안아재워야 돼. 곧 돌인데 성장통인 걸까? 그래서 나도 어젯밤에 늦게 잤어.
고맙게도 남편이 오전 내내 아들 봐 줘서 12시까지 잘 수 있었네?! 만둣국도 정성스레 끓여줘서 뜨끈하게 한그릇 하고 왔다.
오늘은 집콕 예정!
아들 방 구조를 좀 옮겨보고 청소를 할 생각이야.
틈틈이 스레드 보면서 스하리 반하리 해야지!
그러니까 스하리 부탁해💖
묻고 따지지도 않고 반하리 달려간다😎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