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거실 옷걸이 밑둥이 부러졌다::🙀 난 옆에만 서있었는데 신랑이 아들을 부르며, "쭈나! 엄마가 또 💪힘으로 뭔가를 부러뜨렸어!" 아이고~ 억울해라🫠 드레스룸에 옷을 넣어주면 참 좋겠는데 이리저리 막 걸더니!! 에잇😤 결국 새 옷걸이 사서 내가 조립중이야😂 이번엔 안부러지도록 큰 걸로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