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05:55
1년 캐나다, 1년 호주에서 살다보니
외국생활에 잘맞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게됐어.
바로 나같은 사람들이야!🤟
1. 유창하진 않아도 회화를 하다보니 친구들을 쉽게 사귈 수 있어서 타지에서도 외롭지 않아. 공감능력도 플러스 요인! 🥹
2. 친구들이 초대하면 어디든 갈라하고, 바깥에서 직접 몸으로 느끼다보니 그 나라를 더 좋게하게 되더라고. 새로운걸 도전하는것을 좋아하는 편이야. 💃🕺
3. 갑자기 트레인이 캔슬되거나, 버스가 안오거나, 뭐든 느리거나 해도 이 시간만큼은 스트레스 받지않고 가족한테 전화를 하거나, 폰으로 영어공부를 하려해. 화를 잘 안내고 둔하고 내 성격자체가 느린편이라 괜찮은거 같아😂😂
4. 외국삶이 당연히 더 재밌지 않아? 난 도전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다보니 외국인들이랑 대화하고 생각 공유할때가 너무 재밌는거같아.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느낌!! ♥️♥️
시드니 유학생 라이프 일상 스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