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06:46
나카시마 미카는 "눈의 꽃" 원곡의 가수로 처음 알았고 원곡도 몇번 찾아 들은적이 있다.
이번주 한일톱텐쇼 방송에 직접 출연해서 본인의 노래도 직접 3곡이나 라이브로 불러주고 다른 가수들도 여러곡을 불러줘서 여러곡을 알게되었다.
눈의 꽃은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지만 특히 이곡을 알게되서 참 좋은 기회였는듯하다.
노래도 좋지만 일단 가사가 멋지다.
일본은 약간 과한듯한 표현을 멋지게 풀어내는 재주가 있나보다(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같은...)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머리에 그려지는게 일본 특유의 에니메이션 장면(신카이 마코토 감독의)이 막 펼쳐지면서 ost로 이 노래가 깔리는듯한 착각이 느껴지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한일톱텐쇼에서 이야기하기를 한일 통 털어서 tv에서 이 노래를 직접 부른건 처음이라고 말하던데 앞으로 라이브로 부르는 모습을 또 볼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카시마미카
https://youtu.be/j1_oSburh70?si=kTlPlR3mFjMkA_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