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09:21
올해는 더 많이 실패해보려고 해.
작년엔 두려웠던 것들에 하나씩 도전 했어.
지인들과 서로이웃한 블로그도
남 신경 안 쓰고 열심히 글을 올렸고,
유튜브는 작은 채널이지만
얼굴 노출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시작했어
놀랍게도 사람들이 나에게 그렇게 관심이 없더라(?)
진작 시작할걸 그랬어
채널 프로필에 링크 넣어뒀어!
혹시 나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콘텐츠 아이디어가 있다면 공유해줘 :)
내년엔 워홀을 가는데,
그 경험을 스레드랑 유튜브에 꾸준히 공유하려고 해.
생각보다 사람들은 내 일에 별 관심이 없다는 걸 이제야 깨달았어.
왜 그동안 그렇게 남 눈치를 봤는지 모르겠네.
남눈치보지말고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