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2 03:43
요새 추가분담금 때문에 참 고민 많지?
소유주들뿐만 아니라 준비위, 추진위, 조합 관계자들도 참 고민이 많아.
사업은 계속해야 하는데 원주민, 어르신들은 내 주머니에서 큰 돈 나간다고 하면 손사래부터 치는 경우가 많으셔.
그런데 이미 벌어진 비용부문은 컨트롤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 분들이 분담금을 덜 내게 유도를 할 수는 있어. 받는 평수를 줄이면 되거든.
그렇지만 예를 들어 34평에 사시던 분이 30평을 받으라고 하면 내 집이 줄어든다는 거부감이 분명 드실거야.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부분에서 잘 모르는 사항들이 많아. 과거의 34평이 지금의 34평과는 완전히 다르다는거지.
키워드는 '중심선치수와 안목치수', 그리고 '발코니 확장' 부분이야. 이 부분만 이해를 하면 내 집 사이즈를 줄이는게 아니라는 부분을 확실하게 캐치할 수 있어.
키워드에 대한 부분은 내가 원글 댓글에 설명한 부분이 있으니, 그 부분을 참조해주면 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