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2 09:14
"시아버님이 떠나신지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생신과 명절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아버님께 인사드리며 그리움과 감사함을 전하고 왔습니다. 늘 따뜻한 미소로 가족을 감싸주셨던 아버님, 여전히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하늘에서도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남겨주신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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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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