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2 10:48
남편이 집안일 해놓으면 스친들도 다들 성에 안 차지? 나만 이런 거야...?
외출복이나 망가지기 쉬운 옷은 건조기 절대 넣지 말라고 해도 맨날 건조기 다 때려넣고... 흰 빨래랑 어두운 빨래도 꼭 섞어서 건조기 돌려서 얼룩덜룩 이염 생기고...
몇 번을 말해도 반복되니 답답해 미치겠구만 🫥🫥 우리집 남편... 회사에서 일은 잘 하는 건지 진심 걱정된다. 그나마 집안일을 같이 해주는 거에 고마워 해야하는 건가.. 남편의 집안일에 섬세함을 기대하는 게 내 욕심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