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하고 이틀은 편하게 집에서 쉬었던거 같아
그리고 이식 6일차 되는날 오전에 해본 임테기에서 두줄을 보았어
그때는 진짜 손이 덜덜 떨리더라..
4년동안 자임시도하면서 단 한번도 보지못했던 두줄을 이렇게 보다니 너무 행복하고 기뻤어!
첫 피검은 173 안정적인 수치였고 더블링도 완벽하게 잘 되었어!
나중에 지피랑 한 피검사는 10000이 넘는 수치가 나오고 안심되었지만
마음 한켠에는 뭔가 쎄함이 계속 느껴졌는데 무시하고 행복하게 지냈어!
내가 느꼈던 쎄함이 문제였을까 7주차 초음파 보러간날 일이 터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