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2 15:17
글은 삭제 할 수 있어.
고민이라 올려본다.
난 스킨쉽을 좋아하고 섹스도 좋아해.
근데 리스야.
가족간으로는 다 좋고 이혼? 이런건 생각이 없어.
근제 리스야.
남편은 내가 스킨십 하는 것도 싫어해. 귀찮데.
어느 순간 나도 하기 싫다는데 치근대는거 같아서 안하게 되고...
그래도 최소한 서로 안아주거나 손잡거나 하지 않아? 이대로 늙어 죽나 싶어.
연애를 안해본 것도 아니고 이렇게 사니까. 뭔가 나사가 하나 빠진느낌이야.
뭔가 여자가 아니라 그냥 사람으로만 사는 기분...좀 초라하네?
다들 섹스리스 어떻게 헤쳐나가? ㅜㅡㅜ 내가 싫어진걸까... 남편 코고는대 한대 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