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02:36
우리집 털뭉치는 앉아 손 엎드려 이런거 전혀 할줄 모른다. 아픈게 잦아서 그냥 건강만해라 라는 생각이라 따로 훈련을 시키지도 않았다 (참고로 불러도 쳐다만 보지 오진않음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스크가 오기전 화장실에서 대소변을 혼자가리고 했을정도로 똑똑했다 어느날 내가 너무 속상해서 방에서 울고있는데 요친구가 터벅터벅 걸어오더니 내다리를 툭툭 건들더니 발을 얹어놓았다 뭘 알고 한 행동인지 몰라도 그날받은 위로는 말로 설명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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