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2 23:35
퇴사하고 7개월, 나를 돌보니 생긴 변화
퇴사를 한 지 7개월이 지났어.
그 전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서 방황했어.
하지만 작은 시도들을 반복하고
그 과정을 꾸준히 기록하다 보니,
내가 어떤 걸 잘하고 좋아하는지 점점 명확해졌어.
지금은 하루를 온전히 내 목표에 쏟고,
사람들도 내가 선택해서 만나니
삶이 훨씬 단순하고 심플해졌어.
이제는 올해 상반기에 워홀에 도전하려고 해.
또 다른 선택이 어떤 변화와 가능성을 가져다줄지 정말 기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