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11:41
안녕! 나는 올해부터 친정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 27 갤 꼬맹이 육아맘이야!
아직 초기이긴 하지만 주변 언냐들이 같이 사니까 어떻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고!
썰을 좀 풀어보자면
다른 엄마들은 잘 모르겠지만 우리 엄마는 진짜 엄청나게 살림꾼이거든!?
그래서 나는 열심히 도와줘보려고 했지만...
맨날 잔소리만 먹고
결국 포기의 길을 걷기 시작했지....
아뉘 설거지를 해놔도 그 위치에 두는 게 아니라고 잔소리해ㅋㅋ
난 정말 정말 도와주고 싶은데 도와줄수가읍다
아주 억울해 😭
역시 주방의 주인은 하나여야되나 봐
일상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