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3 03:03
대표(상급자)와 직원간의 ‘반말’에 대하여.
나이의 많고 적음을 떠나 말을 놓는다는 것은 ’상호협의’가 되어야 한다.
상대방은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나만 친근감을 느낀다고 말을 놓는 것,
혹은 내가 직원에비해 나이가 많다고 무작정 말을 놓는 것은 굉장히 무례한 행위이다.
병원에서도 ‘원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직원에게 말을 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스스로는 친근하다고 생각한 행위가 당사자에게는 ‘무례’로 다가오진 않았는지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