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이런거 처음보지.세상어느곳에도 없어. 조아인스튜디오 에 있어. 아직은. 안팔렸거든.팔리면 다른데도 있겠지. 일단 콜라병이 여인의 몸을 형상화 했다는 썰이 있어.자세히봐봐. 렌탈스튜디오.카페.레스토랑 이런저런거 다 하다보니 인테리어도 직접 하게 됐는데 끝에 조명이 문제인거야. 샹들리에 값이 어마무시 했는데 우리공간엔 애기애기 한거야. 그래서 직접 만들자 하다가 본의 아니게 코카콜라 시리즈 작가가 되버렸네.참 희한하더라구. 그리고 곧 콜라병이 단종돼. 나에게는 절대절명의 위기이자 기회가 다가오고 있어. 다음이야기가 궁금하면 스하리ok?